미리 줄여서 보내면 전송이 빠르고 화질도 덜 상합니다.
도움말
일반 전송으로 사진을 보내면 카카오톡이 알아서 용량을 줄입니다. 문제는 그 정도를 고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진은 충분히 선명하게 가고, 어떤 사진은 필요 이상으로 뭉개집니다.
미리 줄여서 보내면 두 가지가 좋아집니다. 줄이는 정도를 직접 정할 수 있고, 올리는 파일이 작아져 전송이 빨라집니다. 사진 서른 장을 보낼 때 체감 차이가 큽니다.
JPEG, 품질 80, 긴 변 1280픽셀입니다. 휴대폰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확대해도 깨져 보이지 않으면서, 원본의 10분의 1 안팎으로 떨어지는 지점입니다.
풍경이나 인물처럼 나중에 다시 볼 사진이면 품질을 90까지 올리세요. 영수증이나 안내문처럼 내용만 확인하면 되는 사진은 65까지 내려도 충분합니다.
| 보내는 사진 | 품질 | 최대 크기 |
|---|---|---|
| 여행 사진 | 90 | 1920 |
| 일상 사진 | 80 | 1280 |
| 문서, 안내문 | 70 | 1920 |
| 영수증, 화면 캡처 | 70 | 1280 |
문서 사진은 글자를 읽을 수 있어야 하므로 크기를 덜 줄이고 품질을 낮추는 편이 낫습니다. 글자는 픽셀이 부족하면 바로 못 읽게 되지만, 압축 손상에는 비교적 잘 버팁니다.
손실 압축은 정보를 실제로 버립니다. 여기서 한 번 줄이고, 카톡이 또 줄이면 손상이 두 번 쌓입니다. 그래서 미리 줄인 사진은 원본 전송으로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작아졌으니 전송도 빠르고, 카톡이 다시 건드리지 않습니다.
받은 사진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일이 반복되면 화질이 눈에 띄게 무너집니다. 여러 번 돌 사진이라면 처음부터 원본을 공유하는 편이 낫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에는 찍은 장소의 좌표가 들어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사람이 있는 방에 올리면 그 정보도 같이 갑니다. 이 도구를 거치면 사진을 다시 인코딩하면서 위치 좌표와 촬영 정보가 지워집니다. 용량을 줄이는 김에 정리되는 셈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사진이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압축이 여러 번 겹친 사진입니다.
사진 한 장이 이런 경로를 거친다고 해보세요. 찍은 사람이 일반 전송으로 보냅니다. 여기서 한 번 압축됩니다. 받은 사람이 그걸 다른 방에 옮깁니다. 두 번째입니다. 또 누가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보냅니다. 세 번째입니다.
세 번째쯤 되면 하늘이나 벽처럼 색이 완만한 부분에 얼룩이 뚜렷해집니다. 원본은 멀쩡했는데 돌고 돌면서 무너진 겁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을 거칠 사진이라면 처음 찍은 사람이 원본을 공유하는 편이 낫습니다. 각자 원본에서 시작하면 손실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카카오톡의 자동 압축은 값을 고를 수 없습니다. 미리 줄여 보내면 세 가지가 달라집니다.
정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진은 품질 90으로, 확인만 하면 되는 사진은 70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전송이 빨라집니다. 올리는 파일이 작으니 그만큼 빠릅니다. 사진 서른 장을 보낼 때 체감 차이가 큽니다.
압축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미리 줄인 사진을 원본 전송으로 보내면 카카오톡이 다시 건드리지 않습니다.
모든 사진을 같은 값으로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을 보내느냐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문서나 안내문을 찍은 사진은 글자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크기를 줄이면 글자가 뭉개지므로 최대 크기를 1920 이상으로 두고 품질을 낮추세요. 글자는 압축 손상에는 비교적 잘 버티지만 픽셀이 부족하면 바로 못 읽게 됩니다.
풍경이나 인물 사진은 반대입니다. 나중에 다시 볼 사진이라면 품질을 90까지 올리세요. 크기는 1280이면 휴대폰 화면에서 확대해도 충분합니다.
영수증이나 화면 캡처는 확인용입니다. 품질 70에 1280이면 넉넉합니다.
카톡의 자동 압축은 값을 고를 수 없습니다. 미리 줄여 보내면 어느 정도로 줄일지 직접 정할 수 있고, 업로드도 빨라집니다. 데이터가 아까운 상황에서 특히 차이가 납니다.
원본 전송은 화질이 가장 좋지만 용량이 그대로라 느립니다. 사진 수십 장을 보낼 때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화질을 크게 따지지 않는 사진이라면 미리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
프로필은 정사각형으로 잘려 표시됩니다. 이 도구는 자르지 않으므로 사진 앱에서 정사각으로 먼저 자른 다음 가져오세요. 1280픽셀이면 충분히 선명합니다.
이 도구를 거치면 지워집니다. 다시 인코딩하는 과정에서 촬영 위치와 날짜 같은 메타데이터가 함께 제거됩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을 단체방에 올릴 때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일반 전송은 카카오톡이 알아서 용량을 줄여 보냅니다. 빠르지만 줄이는 정도를 고를 수 없습니다. 원본 전송은 파일을 그대로 보냅니다. 화질은 좋지만 느립니다. 미리 줄인 사진은 원본 전송으로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일반 전송으로 보내면 다시 줄입니다. 압축이 두 번 겹칩니다. 미리 줄였다면 원본 전송을 쓰세요. 이미 작아졌으니 전송도 빠릅니다.
화질이 계속 나빠집니다. 손실 압축은 겹칠수록 쌓입니다. 여러 사람을 거칠 사진이라면 처음 찍은 사람이 원본을 공유하는 편이 낫습니다.
전부 한꺼번에 넣으면 같은 설정으로 처리한 뒤 ZIP 압축 파일 하나로 나옵니다. 압축을 풀어 순서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쓰임새에 맞는 페이지를 고르면 알맞은 설정이 미리 적용된 채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