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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를 JPG로 변환

사진을 PNG로 들고 있으면 용량만 큽니다. JPG로 바꾸면 확 줄어듭니다.

도움말

사진이 PNG면 용량이 큽니다

PNG는 픽셀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저장합니다. 로고나 도표처럼 색이 몇 가지 안 되는 이미지에서는 이 방식이 아주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다릅니다. 인접한 픽셀의 색이 전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압축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진이 PNG로는 8MB, JPG로는 600KB가 되는 일이 흔합니다. 화면으로 보면 차이를 알기 어렵습니다. 사진을 PNG로 들고 있을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이 페이지의 기본값

JPEG, 품질 85, 크기는 원본입니다. 형식만 바꾸는 것이 목적이므로 크기는 건드리지 않고, 화질을 넉넉히 남기는 값으로 잡았습니다. 용량은 대체로 원본의 10분의 1 아래로 떨어집니다.

용량을 더 줄이려면 세부 설정에서 품질을 낮추거나 최대 크기를 지정하세요.

바꾸면 안 되는 경우

이미지권장이유
사진JPG용량이 크게 줄고 손상이 안 보임
로고, 아이콘PNG 또는 WebP투명 배경과 선명한 가장자리가 필요
화면 캡처PNG 또는 WebP글자 가장자리가 얼룩짐
도표, 그래프PNG 또는 WebP선과 글자가 뭉개짐

기준은 단순합니다. 색이 부드럽게 변하면 JPG, 경계가 또렷하면 PNG입니다. 사진은 앞쪽이고 글자와 선이 들어간 그림은 뒤쪽입니다.

투명 배경이 있다면

배경이 뚫린 PNG를 JPG로 바꾸면 그 자리가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JPG에는 투명도를 담을 칸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흰 배경 위에 올릴 이미지라면 문제가 없지만, 색 있는 배경 위에 올릴 로고라면 흰 사각형이 생겨 못 쓰게 됩니다.

이 경우 WebP를 쓰세요. 투명도를 그대로 담으면서 PNG보다 훨씬 작습니다. 이 도구는 투명한 부분이 있는 이미지를 JPG로 바꾸면 안내를 띄우고, 한 번 눌러 WebP로 전환할 수 있게 해둡니다.

다만 WebP를 아직 받아주지 않는 업로드 창이 있습니다. 관공서 서식이나 오래된 게시판이 그렇습니다. 그런 곳에 올릴 파일이라면 PNG를 그대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PNG로 다시 저장하면 왜 커지나

이 도구의 저장 형식에서 PNG를 직접 고르면 결과가 원본보다 커지는 일이 있습니다. 브라우저에 내장된 PNG 인코더는 색상 수를 줄이거나 압축 방식을 고르는 최적화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만들어진 PNG를 다시 저장하면 오히려 부풀어 오릅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결과가 원본보다 커지면 안내를 띄우고 원본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게 해둡니다. PNG를 더 줄이고 싶다면 형식을 유지하는 대신 WebP로 바꾸는 편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왜 사진에서만 PNG가 커지나

PNG가 나쁜 형식이라서가 아닙니다. 두 형식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압축하기 때문입니다.

PNG는 같은 색이 이어지는 구간을 찾아 줄입니다. 로고나 도표처럼 넓은 면이 단색인 이미지에서는 이 방식이 아주 효율적입니다. 파란 사각형은 파란색이 몇 개 이어진다는 기록 하나로 끝납니다.

그런데 사진은 다릅니다. 하늘처럼 단색으로 보이는 부분도 실제로는 인접한 픽셀의 색이 전부 미묘하게 다릅니다. 같은 색이 이어지는 구간이 거의 없으니 줄일 여지도 없습니다.

JPEG는 반대로 접근합니다. 사람 눈이 알아채지 못할 만한 미세한 차이를 버려서 줄입니다. 사진에서는 이 방식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판단 기준 하나

외울 것은 하나입니다. 색이 부드럽게 변하면 JPG, 경계가 또렷하면 PNG입니다.

사진은 앞쪽입니다. 인물, 풍경, 음식, 제품 사진이 모두 여기 속합니다. 글자와 선이 들어간 그림은 뒤쪽입니다. 로고, 아이콘, 도표, 화면 캡처, 만화 그림이 여기 속합니다.

애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위에 글자를 얹은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품질을 높게 잡은 JPEG나 WebP를 쓰세요. 88 이상이면 글자 가장자리가 크게 상하지 않습니다.

바꾸기 전에 확인할 것

JPG로 바꾸면 되돌릴 수 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투명 배경. 뚫려 있던 자리가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나중에 다시 PNG로 저장해도 흰색은 그대로입니다. 색 있는 배경 위에 올릴 로고라면 못 쓰게 됩니다. 이 도구는 투명한 부분을 감지해 안내를 띄우니 그때 WebP로 바꾸세요.

화질. 버려진 정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원본 PNG는 따로 보관하세요. 이 도구는 원본 파일을 건드리지 않고 새 파일을 만들지만, 원본을 지우는 것은 사용자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줄어드나

같은 사진을 형식만 바꿔 저장하면 대략 이렇게 갈립니다. 사진 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고용 수치입니다.

형식대략적인 용량투명 배경
PNG 원본8 MB있음
JPG 품질 85600 KB없음
WebP 품질 85450 KB있음

WebP가 가장 작으면서 투명 배경까지 담습니다. 그런데도 기본값을 JPG로 둔 이유는 호환성입니다. 관공서 서식이나 오래된 게시판은 아직 WebP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웹사이트에 올릴 이미지라면 WebP를, 어딘가에 제출할 파일이라면 JPG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PNG와 JPG는 뭐가 다른가요?

PNG는 무손실이라 픽셀을 하나도 버리지 않습니다. 대신 사진처럼 색이 복잡한 이미지에서는 용량이 매우 큽니다. JPG는 사람 눈이 잘 못 알아채는 정보를 버려서 훨씬 작아집니다. 사진에는 JPG, 로고나 도표에는 PNG가 맞습니다.

투명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JPG에는 투명도를 담을 자리가 없습니다. 투명 배경을 지켜야 한다면 세부 설정에서 WebP를 고르세요. WebP는 투명도를 담으면서 PNG보다 훨씬 작습니다.

화면 캡처도 JPG로 바꿔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글자가 많은 이미지를 JPG로 바꾸면 글자 가장자리에 얼룩이 생깁니다. 화면 캡처는 PNG나 WebP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다시 PNG로 되돌릴 수 있나요?

파일 형식은 바꿀 수 있지만 화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JPG로 바꾸는 순간 버려진 정보는 사라집니다. 원본 PNG는 따로 보관하세요.

여러 장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나요?

됩니다. PNG 파일을 여러 개 선택해 넣으면 전부 JPG로 바꾼 뒤 ZIP 압축 파일 하나로 묶어서 받습니다. 파일마다 저장 위치를 묻지 않습니다.

확장자만 jpg로 바꾸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확장자는 이름표일 뿐이고 파일 안의 내용은 그대로 PNG입니다. 이름만 바꾸면 프로그램이 열지 못하거나 업로드 단계에서 걸러집니다. 내용 자체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화면 캡처를 JPG로 바꿨더니 글자가 지저분합니다.

예상된 결과입니다. JPEG는 색이 부드럽게 변하는 사진을 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글자처럼 경계가 또렷한 부분에서는 가장자리에 얼룩이 생깁니다. 화면 캡처는 PNG나 WebP로 두세요.

PNG를 더 작게 만들 방법은 없나요?

이 도구로는 어렵습니다. 브라우저의 PNG 인코더는 최적화를 하지 않습니다. 투명 배경을 지키면서 줄이려면 WebP를 쓰세요. 같은 화질에서 PNG보다 훨씬 작습니다.

인쇄용 파일도 바꿔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인쇄는 화면보다 훨씬 촘촘해서 화면에서 안 보이던 손실이 종이에서 드러납니다. 인쇄소에 넘길 파일은 원본을 그대로 쓰세요.

다른 상황이라면

쓰임새에 맞는 페이지를 고르면 알맞은 설정이 미리 적용된 채로 열립니다.